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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서 김희애 아들로 나왔던 아역 배우가 2년 만에 공개한 근황

아역 배우 전진서가 JTBC '부부의 세계' 종영 후 약 2년 만에 새 프로필 사진을 찍고 성숙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eon.jin.seo'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던 아역 배우 전진서가 훌쩍 큰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전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우수에 젖은 눈빛과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전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전진서는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남자다운 모습도 드러냈다.


인사이트티원엔터테인먼트


그는 흰 셔츠에 카디건을 입고 댄디한 룩을 소화하며 넓은 어깨를 과시하기도 했다.


전진서의 키는 179cm로 알려져 있으며, 아직 17살이기 때문에 키가 더욱 자랄 것으로 추정된다.


어린 나이임에도 완성형 미모를 뽐내는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멋지게 성장할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한편 지난 2012년 MBC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한 전진서는 영화, 드라마, CF 등 다양한 분야에 얼굴을 비추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 분)의 아들 이준영 역을 맡아 귀여운 외모와 중학생 답지 않은 농익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전진서가 약 2년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자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냈다.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