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섹시한 수영복 입고 가녀린 팔에 새긴 화려한 '타투' 공개..."더 늘리고 싶다"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수영복을 입고 팔에 있는 타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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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ul._.he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팔에 새긴 커다란 타투를 드러내며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율희는 등 쪽이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가운데, 누리꾼은 그녀의 파격적인 타투에 관심을 보였다.
율희의 팔에서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타투를 볼 수 있다.
청순한 그녀의 이미지와는 다소 반대되는 큰 사이즈의 타투라 눈에 확 띄었다.
지난 2월에도 율희는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타투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율희는 "너무 만족 중이라 지울 생각은 없습니다. 더 늘리고 싶은데 참는 중"이라며 타투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윤이와 쌍둥이 딸 아린이, 아윤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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