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 맞아 '전쟁기념관' 방문한 인기 걸그룹 멤버 (사진)

Instagram 'seojuhyun_s'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소녀시대 서현이 현충일을 맞아 전쟁기념관에 방문했다.

6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쟁기념관에서 태극기와 6.25 한국전쟁 참전국의 국기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뜻깊은 글과 방문 인증샷에 누리꾼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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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누리꾼은 "현충일에 전쟁기념관 가는 거 진짜 멋지다", "전쟁기념관 뭔가 뭉클하다. 서현 멋지다", "나도 본받아서 현충일 의미 있게 보내야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서현을 칭찬했다.  

한편 1991년생인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서현은 아이돌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중인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쟁기념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