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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 차은우, 지난해에만 '60억' 넘게 벌었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차은우가 지난해에만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며 '영앤리치'로 거듭났다.

인사이트판타지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얼굴 천재'로 널리 알려진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지난해 엄청난 수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 SHOW' 15회에서는 '부캐'(부캐릭터)로 큰 성공을 거둔 스타들이 소개됐다.


유튜버 '이지금'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아이유, 중소기업 이사로 재직 중인 배우 손석구, 요식 업체를 운영중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순위권에 든 가운데 1위는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차지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차은우의 드라마, 영화, 화보, 광고 수입 등을 모두 합친 2021년 전체 수익은 약 60억 원으로 추정됐다. 가수 활동 수입까지 합하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TMI SHOW'


또한 그의 지난해 1분기 매출은 약 15억 원으로 이는 소속사 판타지오의 매출 44%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치였다. 재작년인 2020년 그의 수익은 총 25억 7천 6백만 원에 달했다.


차은우는 지난해 tvN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지난해 9월 청담동 소재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구매하는 엄청난 재력을 뽐내기도 했다.


해당 펜트하우스의 매매가는 무력 45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크게 화제가 됐다.


차은우는 최근 발매된 아스트로의 3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 무대에서 화려한 무대 매너를 보여 주기도 해 명실상부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고 있다.


인사이트판타지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