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붑 비키니' 입고 탄탄한 글래머 몸매 과시한 유튜버 산범

Instagram 'o1o211'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유튜버 산범이 '언더붑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25일 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알려준 각도로 찍으라고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범은 검은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 안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날 산범은 최근 유행 중인 '언더붑'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Instagram 'o1o211'

언더붑 패션은 밑가슴을 살짝 노출하는 스타일로 과감하고 아찔한 매력을 발산한다. 

유튜버 김계란과 함께 운동을 하며 바디프로필 사진까지 찍었던 만큼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임산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극찬을 받았다.

Instagram 'o1o211'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군살 하나 없다", "볼륨감 장난 아니다", "내 워너비 몸매다", "공혁준은 1일 3감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개 열애 중인 공혁준과 산범은 지난 4월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산범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 11일이다.

공혁준은 임신한 산범을 위해 영양제를 챙겨주는 섬세한 면모를 보였고, 산범은 육아 대백과를 읽으며 좋은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