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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DNA만 물려받았는지 자랄수록 '아빠 판박이'인 윤형빈♥정경미 막내딸

코미디언 윤형빈과 정경미의 막내딸 윤진이 자랄수록 아빠와 똑 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_kyoung_mi'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코미디언 윤형빈과 정경미의 막내딸 윤진이 아빠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모습을 뽐냈다.


24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다 작은 형빈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윤진이 해사하게 웃으며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단발머리를 한 윤진은 귀여운 이목구비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태어난 지 16개월이 된 윤진은 점점 자랄수록 아빠 윤형빈과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래로 축 처져 선해 보이는 눈매와 단정한 입꼬리, 오밀조밀한 코 등 이목구비가 전부 윤형빈을 닮았다.


정경미는 윤진의 게시글을 올릴 때마다 "아빠 닮은 딸"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윤진이 윤형빈을 닮았음을 직접 인증했다.




윤진의 귀여운 얼굴을 본 동료 방송인 박슬기는 "귀여워. 실물 영접하고 싶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인이자 가수 이지혜는 "이 집도 '거푸집'이네"라며 윤형빈과 윤진이 똑 닮았음을 언급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KBS2 '개그콘서트' 동료인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윤준, 윤진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