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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딸' 이승아, 8살 연하 래퍼 디아크와 뽀뽀하는 사진 공개

설운도 딸 이승아가 8살 연하 남자친구인 래퍼 디아크와 함께 사랑 넘치는 일상을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ophiexxark'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8살 연하 남자친구인 래퍼 디아크와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디아크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승아와 디아크가 다정하게 꼭 붙어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서로를 껴안거나 팔짱을 끼는가 하면 함께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깨가 쏟아지는 커플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ophiexxark'


해당 게시글의 마지막 사진에서 디아크는 이승아를 껴안고 볼 뽀뽀를 하며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디아크와 이승아가 '럽스타그램'을 하는 것 같다며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들은 열애 중임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렸지만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4월 디아크는 이승아와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후 지난 5월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아크와 200일 넘게 연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ophiexxark'


올해로 19살이 된 미성년자 디아크와 27살인 이승아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한편 디아크는 지난해 4월 Mnet '고등래퍼 4'에 출연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설운도의 딸로 알려져 있던 이승아는 지난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얼굴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