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에 '언더붑' 입고온 여학생..."개인의 자유 VS 과한 노출"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최근 패션계에서 밑가슴을 드러내는 '언더붑(underboob) 패션'은 가장 뜨거운 트렌드로 꼽힌다. 


힙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패션이라는 극찬이 나온다. 다만 노출 수위와 부위에 대한 인식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다. 


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언더붑 차림으로 스터디카페에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며 누리꾼들의 생각을 물었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팽팽하게 갈렸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터디 카페에 언더붑 입고 오는 거 이해되냐"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인사이트언더붑 패션 / FEEL STUDIO 캡처


작성자의 질문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달아 저마다 의견을 내세웠다. 놀랍게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해된다"는 의견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으로 갈렸다.


먼저 "이해된다"라고 답한 누리꾼들은 옷차림은 입는 사람의 취향이므로 이해하고 안 하고를 따질 문제가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옷 입는 건 자기 마음인데 뭐가 문제냐", "스터디 카페 끝나고 놀러 갈 수도 있을 텐데 뭐가 문제냐", '언더붑 패션 편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제니 / 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비비 / Instagram 'nakedbibi' 


반면 "이해 안 된다"라고 답한 이들은 장소에 맞는 옷을 입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이들은 "스터디 카페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다", "다른 사람들 시선도 생각해주길", "TPO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해외에서 몇 년 전부터 트렌드로 떠오른 언더붑 패션은 올해 들어 국내 스타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니, 비비, 정호연, 현아 등 인기 스타들이 줄줄이 언더붑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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