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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살인데 20대 꽃미모 유지 중인 은퇴한 야구선수 이대형 비주얼 (사진 12장)

은퇴한 야구선수 이대형의 미모가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현역 시절 잘생긴 외모로 여성 야구팬 유입에 한 획을 그은 이대형의 미모가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4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지난 15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자 이대형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이날 이대형은 KBO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초대돼 잠실구장을 찾았다. 


인사이트네이버


인사이트Instagram 'supersonic53go'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중간중간 모습을 비춘 그의 모습을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유했다. 이날 촬영된 사진은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사진 속 이대형은 4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데뷔 초 꽃미남으로 주목받은 그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세월의 흔적이라고 불리는 깊게 패인 주름살도 찾아볼 수 없었다. 깨끗한 피부가 돋보였다. 


은퇴를 했지만 현역 선수 이상으로 잘 관리된 몸매 또한 그를 돋보이게 했다. 187cm의 큰 키와 길게 뻗은 팔다리, 넓은 어깨가 사진상에서도 잘 나타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personic53go'


실물보다 부하게 나온다는 방송 카메라에서도 그의 미모는 돋보였다. 이대형에게 굴욕 따위는 없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40대냐", "오빠라고 부를 것이다", "현역 때보다 더 잘생겨진 듯", "현역 선수보다 몸이 더 좋다", "진짜 반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대형은 2003년 LG 트윈스 2차 2라운드 11순위로 프로에 데뷔했다. 잘생긴 얼굴과 빠른 발을 앞세워 KBO리그 스타로 떠올랐다. '슈퍼소닉'이란 별명도 붙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50도루 이상을 수확하면서 이 기간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KBO리그 역대 5번째로 13년 연속 두자릿수(2005~2017년)를 달성하기도 했다.


통산 성적은 1603경기 타율 0.278, 1414안타 9홈런 361타점 807득점. 도루는 505개를 수확했다. 전준호, 이종범에 이어 역대 최다 도루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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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upersonic53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