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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 2억 포르쉐 박살 났다"...강원도 여행간 철구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

아프리카TV BJ 철구가 차 사고를 당해 포르쉐가 파손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BJ 철구가 강원도 여행 도중 자신의 포르쉐가 파손되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11일 철구는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포르쉐가 망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차 사고를 당했다며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그는 "지금 차가 어떻게 됐냐면 앞에 범퍼 다 부서지고 다 깨졌다"며 사고가 난 차 사진을 공개했다.


강원도를 다녀오던 길에 사고를 당했다는 철구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상만이(철구 매니저)가 '어어' 하더라. 보니까 앞에 차가 비틀거리더라. 근데 갑자기 고라니가 도롯가에서 걸어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성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프리카TV


그는 "'어어' 하면서 판단을 못 내리고 있길래 옆에 박으면 바로 하늘나라 간다는 생각으로 고라니를 박으라고 했다"고 전했다.


"'퍽' 하면서 박고 나서 '고라니 병원 가야 되는 거 아니냐' 했는데 죽었다. 죄송하다. 어쩔 수가 없었다. 이런 거는 근데 원래 박아야 된다. 이건 어쩔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니저 상만이를 부르며 "내 차 박살 낸 XX"라며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yj_1019'


한편 철구는 지난해 9월 BJ 외질혜와 결혼 7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딸 연지는 철구가 맡아 키우고 있다.


철구는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 제작진에게 출연 제의를 받았다며 "나는 '외질혜 나가면 저도 나갈 테니까 그쪽에다 섭외해 달라'고 말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YouTube '철구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