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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한 날 尹 대통령 마지막 일정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선보인 패션 (사진)

윤 대통령의 마지막 공식 일정에서는 블랙&화이트를 벗어던지고 다른 컬러의 패션을 선보였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10일)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단연 화제를 모은 건 김 여사의 패션이었다. 현충원에서는 올블랙 패션 그리고 취임식에서는 순백색 패션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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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윤 대통령의 마지막 공식 일정에서는 블랙&화이트를 벗어던지고 다른 컬러의 패션을 선보였다.


김 여사가 선보인 패션은 원피스. 거기에 아이보리색 계열 실크 원피스를 착장했다. 블랙과 화이트가 주는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이 자리에서 국회의장, 대법원장 등 국내 5부 요인과 경제계 주요 인사, 외국 사절 등 150명과 함께 만찬을 즐겼다.


인사이트뉴스1


윤 대통령은 만찬을 시작하기에 앞서 취임식에 참석한 미국, 중국, 일본 등 각국 축하사절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취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만찬장 음식으로 우리나라 각 지역의 특산물을 기반으로 한 퓨전 한식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