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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자레드 레토, 제시카 차스테인 등 셀럽들의 '2022 멧 갈라' 패션 공개

구찌가 5월 2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22 멧 갈라에서 초호화 게스트들을 통해 구찌의 독창적인 패션 세계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구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구찌가 5월 2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22 멧 갈라에서 초호화 게스트들을 통해 구찌의 독창적인 패션 세계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멧 갈라 주제인 '미국에서: 패션의 앤솔로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배우이자 가수인 자레드 레토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함께 무대에 나서 동일한 룩을 선보였다. 둘은 골드 비즈와 펄이 돋보이는 올오버 플로라 부케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의 구찌 커스텀 아이보리 실크 뷰렛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화이트 컬러의 이브닝 셔츠를 착용해 독창적인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스웨이드 부츠와 마젠타 핑크 새틴 보타이, 러스트 스웨이드 구찌 블론디 백, 블랙 바이닐로 코팅된 오페라 글로브, 그리고 크리스털 소재의 메탈 헤어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여 구찌 룩을 완성했다.


배우 아콰피나는 블랙 벨벳 벨트와 보우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구찌 커스텀 올오버 새틴 튤 퍼프 슬리브 가운으로 매력적인 멧 갈라 룩을 연출했다. 아콰피나는 볼륨감 있는 코랄 실크 러플 헴과 크리스털 디테일이 돋보이는 살몬 핑크 컬러의 슬리브 가운에, 레드 컬러의 레더 하이힐 플랫폼 샌들을 함께 매치해 독특한 아우라를 뽐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구찌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은 몸을 감싸는 스네이크 크리스털 디테일과 중앙 절개가 돋보이는 구찌 커스텀 올오버 시퀸 루비 듀체스 실크 가운에 같은 스타일의 스톨 및 헤어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구찌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18K 화이트 골드 핑크 스피넬 및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18K 화이트 골드, 루비, 다이아몬드 소재가 돋보이는 타이거 헤드 반지로 구찌 룩을 완성했다.


배우 다코타 존슨은 올오버 메탈 비즈 프린지가 돋보이는 구찌 커스텀 블랙 쉬어 레이스 바디수트를 착용하고, 로즈 벨벳 컬러의 로브와 크리스탈 프린지 벨트를 레이어드 했다. 또한, 앵클 스트랩 클로저 디테일이 특징인 블랙 페턴트 레더 하이힐 펌프스를 함께 매치해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싱어 송 라이터 앤더슨 팩은 구찌 커스텀 블루 드레스 셔츠에 블루와 올오버 시퀸, 멀티컬러 스트라스 글래스, 블랙 벨벳과 실크 트림 엣지가 더해진 플로라 자카드 칼라리스 재킷을 착용했다. 여기에 블랙 레더 플레어 팬츠를 입고 블랙 레더 타이, 화이트 레더 부츠, 블랙 레더 햇을 함께 코디했다.


영국 배우이자 모델인 조디 터너-스미스는 구찌 커스텀 크리스탈 스트라스 체인 브라에 프린지 미니스커트와 아몬드 핑크 컬러의 플리티드 쉬폰 오픈 스커트를 함께 매치했다. 


구찌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귀걸이(18K 화이트골드, 다이아몬드)와 꿀벌 모티브의 멀티핑거 반지(18K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솔리테르 디자인의 반지(18K 화이트 골드, 퍼플 토르말린, 다이아몬드), 타이거 헤드 반지(18K 화이트 골드, 루비, 다이아몬드), 타이거 헤드 브레이슬릿(18K 화이트 골드, 루비, 다이아몬드) 등 다채로운 구찌 주얼리를 착용하여 포인트를 줬다.


조디 터너-스미스의 배우자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조슈아 잭슨은 구찌 커스텀 블랙 울 모헤어 테일코트에 윙팁 칼라 디테일의 이브닝 셔츠, 그레이 더블 브레스티드 베스트를 매치했다. 핀스트라이프의 그레이 팬츠와 화이트 새틴 보타이, 블랙 페턴트 레더 레이스업 슈즈로 젠틀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골드 피니쉬와 크리스탈 소재의 스네이크 모티브 메탈 반지로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