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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크리스탈, '1억 6천' 아우디 인증하며 '영앤리치' 면모 과시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1억 원이 훌쩍 넘는 외제차를 인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1억 원이 훌쩍 넘는 외제차를 인증하며 '영앤리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3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제차 브랜드 아우디를 태그하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차량 안과 밖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크리스탈은 빨간 니트 나시에 체크 패턴의 바지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크리스탈이 함께 사진을 찍은 자동차는 독일의 유명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이다. 이는 약 1억 6천만 원 상당으로 알려져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은 "영앤리치의 정석이다", "아우디랑 이미지 찰떡이다", "아직 20대인데 애마 클라스가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크리스탈은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크레이지 러브'에도 출연했으며 현재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에 캐스팅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