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오늘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1일 서울 지하철 4호선이 혜화역에서 오전 8시쯤 운행이 15분 가량 중단되어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고장으로 출발하지 못하고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열차에 탄 승객들은 모두 대기해야 했으며 오이도행 운행은 15분 가량 중단됐다.
한편 서울 메트로 측은 연착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승객들에게 우회 교통수간을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08:29] 지하철 4호선 오이도방향 혜화역 열차 고장으로 운행 지연된다는 제보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교통정보센터 (@seoultopis) 2015년 11월 10일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