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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격리 면제돼 현빈·손예진 부부도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뉴욕의 아름다운 야경 (사진 7장)

코로나로 여행 제한이 풀리면서 현빈·손예진 부부의 신혼여행지인 '뉴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ova.yor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점점 코로나로 인한 여행 제한이 풀리고며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빈·손예진 부부가 허니문 장소로 선택한 뉴욕 역시 많은 여행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travellingthroughtheworld'에는 뉴욕의 멋있는 야경 사진을 공개해 여행이 고픈 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해당 계정에 공개된 사진은 뉴욕의 마천루들의 화려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ova.york'


인사이트Instagram 'rtanphoto'


까만 밤 하늘에 화려한 네온 사인들이 수 놓은 메트로폴리탄 뉴욕의 모습은 더욱 더 여행 욕구를 들끓게 하는 것 같다.


하늘 높이 솟은 마천루들뿐만 아니라 뉴욕 센트럴파크, 타임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힙한 카페들로 가득한 거리의 모습은 여행 마니아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실제로 최근 2년 넘게 유지돼 온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면서 해외 항공권을 찾는 여행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ushi.95'


인사이트Instagram 'nova.york'


트립닷컴이 지난 3월 국제선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판매율을 보인 노선은 바로 '미국' 노선이었다.


그 뒤로 필리핀, 베트남, 일본, 태국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얼마 전 현빈·손예진 커플이 신혼여행으로 떠난 뉴욕과 LA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미국은 입국 시 FDA 혹은 WHO에서 승인받은 백신(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교차접종 인정)을 접종 방법에 맞게 완료하여 2주가 지난 후 백신 접종증명서와 출발 1일 전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nova.york'


인사이트Instagram 'nova.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