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만원대인데 인피니티풀에서 시티뷰 한눈에 볼 수 있는 방콕 호텔 클래스 (영상)

Instagram 'yasminfrancor'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사실상 대부분의 방역 조치가 사라지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태국은 내달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입국객에 대해 검진, 격리 의무를 해제한다.

백신 미접종자도 출국 전 실시한 PCR 검사 결과 음성일 경우 입국이 가능해진다.

지난 23일 고급 호텔 등을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luxuryclass_kr'에는 태국 방콕의 한 호텔이 소개됐다.

Instagram 'christinebottross'

2018년에 완공된 태국 방콕의 'Q Chidlom' 아파트먼트 호텔이다.

이곳은 BTS 칫롬역에서부터 88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관광지 중심에 위치한 만큼 여행하기에도 좋고, 시티뷰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인피니티 풀에서는 반짝이는 높은 건물들을 보며 웅장함, 영롱함 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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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풀에서 시내의 모습을 함께 사진에 담으면 '인생샷'이 완성될 수밖에 없는 완벽한 비주얼이다.

1박에 10만 원대인데 방도 좁지 않고 깔끔한 편이라고 하니 많은 이들의 추천이 쏟아질 만하다.

아래 이곳 인피니티 풀에서 찍은 저마다의 '인생샷'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보면서 랜선 여행을 떠나보자.

Instagram 'im_don_john '⠀

Instagram 'markb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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