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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몇 개인지 다 보일 정도로 깡말라 팬들 걱정 부른 '있지' 유나 직캠 (영상)

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뼈 밖에 없는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인사이트YouTube '사나오효오효'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로 신곡 안무를 소화해 팬들이 우려를 보내고 있다.


지난 9일 있지의 단독 팬미팅 'ITZY The 1st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가 진행됐다. 공연 후에는 각종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이날 팬미팅에서 진행된 공연 영상 다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나는 튜브톱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를 펼쳤다.


이때 드러난 유나의 앙상한 갈비뼈가 팬들의 걱정을 불러 일으켰다. 너무 마른 탓에 안무를 할 때마다 갈비뼈가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YouTube '사나오효오효'


이날 현장이 담긴 있지 멤버들의 다른 무대 영상에서도 유나의 깡마른 모습이 담겼다.


이에 팬들은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먹으면서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의 걱정을 보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조명 때문에 갈비뼈가 더 부각된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상반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된 유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미 허리'를 노출시켜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유나는 키 170cm에 몸무게 46.8kg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