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첫 성관계'하면 사랑 훨씬 더 오래간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커플이 처음으로 성관계를 시작하는 시기와 애정전선이 관계가 있을까.


누군가는 처음 만난 날 잠자리를 가진 후에도 오래도록 함께하고, 누군가는 오랜 시간 혼전순결을 유지하다가 헤어지기도 한다.


사람마다, 또 커플의 성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놀랍게도 평균적으로 애정전선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성관계 시기가 존재한다.


과거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커플의 적절한 성관계 시기가 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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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심리치료사인 토니 콜먼은 자신의 경험 및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난 지 최소한 3개월 후에 성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견해를 전했다.


최소한의 밀월 기간이 끝났을 때 잠자리를 가지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밀월 기간의 역할에 비밀이 숨어 있다. 밀월 기간에는 상대방에게 강한 매력을 느낀다. 또한 함께 있는 그 사람이 어떤 잘못도 저지르지 않고 단점이 없는 것처럼 비친다.


이 관계는 첫 몇 개월 동안 이어지는데, 붕 뜨는 기분을 느끼는 연애 초반 기간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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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먼은 "밀월 기간이 지나면, 땅에 발을 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라며 "몇 달간 기다렸다가 성관계를 갖는 게 훨씬 더 바람직한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물론 그는 "적절한 소통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충분히 이해한다면 커플 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며 성관계 시기에 대한 조언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열린 해답을 내놨다.


만약 연인과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면 성관계 시기를 3개월 이후로 고민해 보는 것도 좋겠다. 오래도록 행복한 '우리'의 관계를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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