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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위해 1년에 딱 한 번 먹는 '짜장면'이라 비비는 것도 어설픈 조여정 (영상)

배우 조여정이 몸매 유지를 위해 일 년에 한두 번 정도만 짜장면을 먹는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인사이트높은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조여정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공개됐다.


24일 옥주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 조여정이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영상을 올렸다.


옥주현은 해당 게시물에서 조여정이 1년에 짜장면을 한두 번 먹을까 말까 한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어 그는 "오늘 그 특별한 연중행사와 같은 그녀의 짜장면 먹방 놓치지 않을 거야"라며 조여정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영상 속에서 조여정은 1년에 한 번뿐인 짜장면 '먹방'을 하고자 열심히 면발을 비비기 시작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옥주현은 조여정에게 짜장면을 자주 안 먹으니까 비비지 못한다며 유쾌한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그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본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타고난 줄 알았는데 관리의 신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놀라워했다.


키 163cm에 몸무게 45kg으로 알려진 조여정은 탄탄하고 완벽한 바디 라인을 자랑하는 배우 중 한 명이며, 뭇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 조여정은 한 방송에서 짜장면과 더불어 라면도 1년에 한 번 날을 정해놓고 먹는다고 발언한 바 있기도 하다.


이 외에도 조여정은 매일 운동하기, 물 2리터 마시기 등의 습관을 공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해 열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