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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태연·김하늘이 착용해 품절대란난 '다이소' 1천원짜리 공주 목걸이

다이소가 판매하는 '프린세스 목걸이 세트'와 '프린세스 미용놀이' 등이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다이소에서 1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일명 '공주 목걸이'가 품절대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인기 스타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물건이 있다. 그는 다름 아닌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아용 장난감이다.


단돈 1천 원에 판매되는 '프린세스 목걸이, 귀걸이 세트'는 배우 한소희가 지난해 11월, 생일 파티 사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당시 한소희는 은색 바탕에 붉은색 보석이 큼지막하게 박혀 있는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한 채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은 "명품 브랜드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 제품은 다이소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았다.



이후에도 여러 스타들이 '프린세스 목걸이, 귀걸이 세트'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태프들이 준비해 준 이벤트 현장과 생일 파티 현장에서 프린세스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착용하고 사진 찍은 모습을 올렸다.


소녀시대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에서 완구 패션을 선보였다. 당시 태연은 장난감 공주 가방과 플라스틱 하트 모양 목걸이 세트, 왕관 등을 착용한 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가수 설현, 엄지, 배우 이유비 등도 같은 장난감을 이용해 여러 셀카 사진을 찍어 이목을 끌었다.



이 때문일까. 현재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같은 공주풍 플라스틱 액세서리를 착용한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다. '공주세트'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은 500개를 넘고 있으며 '다이소공주놀이', '다이소공주님' 등 해시태그도 계속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다이소 점원은 이데일리를 통해 "본사 재고 상태도 입고 예정일도 파악이 안된다"며 프린세스 목걸이, 귀걸이 세트가 품절대란이 일고 있다 언지했다.


다이소 측은 이 같은 유행이 일어난 이유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파티 문화가 늘어난 영향을 꼽았고 실제 가렌드 상품이나 파티 음식 준비에 필요한 케이크 토퍼, 생일 캔디 등 파티 장식 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해 올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