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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만 입고 조각상 몸매 드러낸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사진)

가수 원호가 올린 상의탈의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원호가 상의탈의하고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7일 원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가 다시 하얘져 가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바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뜩 벌크업된 원호의 모습이 담겼다. 허벅지에는 핏줄이 그대로 보였으며 탄탄한 복근이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댓글을 달았다. 이들은 "아이돌 몸이 아니다", "관리 정말 열심히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원호가 의자에 앉아 전신 근육을 드러낸 모습이다. 선크림을 바른 상태로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한 그의 모습은 섹시한 매력에 귀여움까지 배가시켰다.


이날 낮에 올라왔던 해당 게시물은 순식간에 댓글 1만개를 돌파했으며 도합 100만이 넘는 좋아요를 얻고 있다.


앞서 원호는 조각상이 따로 없는 완벽한 뒷태를 보여주며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았다. 또 그는 크롭티에 핫팬츠를 매치해 입는 등 독특한 패션 센스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원호는 지난 2019년 채무불이행, 무면허 운전 논란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뒤 같은 해 몬스타엑스를 탈퇴했다.


현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