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메이크업하니 영락없는 '19살' 고등학생인 아이브 장원영 세젤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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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화려한 메이크업이 잘 어울려 '천상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장원영이 연하고 청순한 메이크업도 잘 어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원영은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4'에서 최종 1위를 거머쥐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1위 특전으로 '센터'를 차지했던 장원영은 반짝이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찰떡'으로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지난해 12월 걸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한 장원영은 예전보다 연해진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여신 분위기를 한껏 뿜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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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기도 한 장원영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까지 자아낸다.

내년에 20살이 되는 장원영의 점점 성숙해지는 모습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팬들은 "원영이는 안 어울리는 게 뭐냐", "연한 메이크업도 정말 예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원영은 걸그룹 아이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가운데, KBS2 '뮤직뱅크'의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예능감까지 마구 발산해 '만능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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