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빅뱅 지디 제치고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한 아이돌

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현재까지 빅데이터 117,816,465개를 분석한 지표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77,855,466개와 비교하면 51.33% 증가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빅뱅 지드래곤,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정국, 2PM 준호, 아스트로 차은우, 슈퍼주니어 희철, 위너 송민호 순으로 분석됐다.

Facebook 'bangtan.official'

YG엔터테인먼트

이로써 지민은 무려 40개월 동안이나 1위에 오르게 됐다.

먼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827,402 미디어지수 1,273,029 소통지수 2,492,249 커뮤니티지수 2,284,6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77,35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143,223과 비교하면 33.72% 상승했다.

2위로 4년 만에 컴백한 빅뱅 지드래곤이 이름을 올렸고 3위는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뷔, 진, 정국이 나란히 4, 5, 6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라며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참여하다, 도전하다, 증가하다'가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