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째 내린 비로 촉촉함을 머금은 내장산 단풍이 절정을 이뤘다.
지난 8일 오전 전북 정읍시 단풍 명소인 내장산에 절정인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 길이 끊이지 않았다.
관광객들은 울긋 불긋한 단풍 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며 가을의 절정을 기념하고 있다.
빗물에 촉촉히 젖어 붉은 빛이 반짝이는 단풍나무는 이맘 때만 볼 수 있는 절경이다.
입동, 겨울 초입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내장산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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