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벚꽃 구경 가 행인에 사진 찍어달라 부탁한 '엔믹스' 설윤
엔믹스 설윤이 혼자 벚꽃 구경 갔다가 모르는 사람이 찍어준 사진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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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nmixx_official'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엔믹스 설윤이 낯선 사람이 찍어준 사진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설윤은 엔믹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팬들에게 전하는 애교 가득한 글귀를 게시했다.
설윤은 "저는 어제 저녁에 혼자 벚꽃 구경 다녀왔어요"라고 일상 소식을 전한 뒤, 벚꽃이 떨어지기 전에 구경하고 오라고 당부했다.
설윤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찍어준 거라고 깜짝 고백한 뒤, 사진이 잘 나온 것 같냐는 질문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 속에서 설윤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뽐냈다.
그의 사슴 같은 눈망울과 조그만 얼굴, 크롭 니트를 입고 있어 드러난 완벽한 허리라인은 연예인 포스를 마구 풍겼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해 낯을 안 가릴 것 같지만, 설윤의 MBTI는 내향형인 'ISFP'라는 게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나도 설윤이 사진 찍어주고 싶다", "그 분은 설윤인 거 알아봤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2월 JYP엔터테인먼트 기대주 걸그룹 엔믹스로 데뷔한 설윤은 신임임에도 완성형인 미모를 뽐내 크게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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