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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크면 'SM엔터'서 연락올 거 같은 벤틀리 (사진)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점점 더 잘생겨지는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ihammingto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끝나고 더 잘생겨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자친구 질문에 이모 뒤에 숨어 귀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워하다니. 너 너무 수상하다"라는 글과 함께 벤틀리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ihammington'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올 때까지만 해도 귀여운 아가이던 벤틀리는 어느새 훈훈한 소년으로 성장해 랜선 이모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벤틀리는 살이 쏙 빠진 모습과 함께 '열일'하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벤틀리는 형 윌리엄을 따라 머리를 자른 뒤 더 잘생겨진 미모를 뽐냈다. 차분해진 헤어스타일에 따라 더 의젓해진 분위기다.


이를 본 팬들은 "조금만 더 크면 SM엔터 같은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올 듯", "점점 잘생겨진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벤틀리는 지난 1월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13회를 끝으로 윌리엄, 샘 해밍턴과 함께 방송에서 하차했다.


방송 종영 후에는 유튜브 채널 '더 윌벤쇼'를 만들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채널은 오픈 4개월 여 만에 구독자 20만 명을 모았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