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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하는 17살 막내 홍은채 비주얼 (사진)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세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인사이트하이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하이브가 만든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세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6일 르세라핌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 막내 홍은채의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 됐다.


사진 속 홍은채는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캐주얼한 데님룩과 러블리한 드레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세련된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홍은채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면모가 부각됐다. 홍은채는 다양한 착장에 맞춰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영상에 활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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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으로 팀 내 가장 어린 홍은채는 솔직 당당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매력 포텐'을 터뜨리면서 앞으로 무대에서 보여 줄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하이브의 월드 클래스 제작진이 데뷔 앨범 작업을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방탄소년단의 비주얼을 담당한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가세해 르세라핌의 시작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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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은 지난 4일 사쿠라를 시작으로 매일 한 명씩 새 멤버를 공개 중이다.


멤버별 개성과 매력에 맞게 기획된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내달 데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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