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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자라 '형 건후 판박이' 미모 뽐내는 축구선수 박주호 막내 아들 진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박주호의 셋째 아들 진우(3)가 몰라보게 자란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ovelyparktrio'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어느새 훌쩍 커버린 박주호 아들 진우(3)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박주호의 세 남매 근황을 업로드하는 '찐건나블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우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진우는 어머니인 안나와 장난을 치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Cheese"라고 외치는 진우의 깜찍한 목소리는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보라색 트레이닝복 세트를 맞춰 입고 꽃미모를 발산하는 진우의 모습에 팬들은 크게 환호했다.


또한 그새 엄청나게 성장한 진우의 모습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우는 2020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찐건나블리 남매의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3살이 된 진우는 묶고 다닐 정도로 길었던 머리를 단정하게 자르고 키도 부쩍 자라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누리꾼은 "건후인 줄 알았다", "언제 이렇게 컸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