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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껌딱지'라더니 최희 얼굴에 당당하게 발 올리고 자는 '장꾸' 딸

최희가 자신의 얼굴에 발 올리고 자는 장난기 가득한 딸 서후의 사진을 올려 폭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oiheeann'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장난기 넘치는 딸 서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는 6시부터 자서 행복하게 해주더니..."라는 글귀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최희는 서후의 통통하고 작은 발에 얼굴이 잔뜩 짓눌린 채 괴로워하고 있다.


최희는 평소 보여줬던 단아하고 단정한 모습 대신 머리가 산발이 된 채로 누워 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oiheeann'


그는 '엄마 조련 중', '밀당녀'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서후의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더욱 강조했다.


이어 최희는 서후의 깜찍한 얼굴을 공개해 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엄마 껌딱지'로도 이미 유명한 서후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딸과 최희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본 팬들은 "육아 힘들겠다", "딸이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내며 최희를 응원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서후를 두고 있다.


최희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를 운영하는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