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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나온 이지현 가족에 달리고 있는 도 넘은 '악플' 수준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오고 육아 문제로 인해 악플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훈육 방법으로 인해 악플을 받고 있다.


최근 이지현은 아들, 딸과 함께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게 육아 솔루션을 받았다.


이지현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도 ADHD 진단을 받은 7살 아들에게 매일 맞고 산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금쪽같은 내 새끼'에 담긴 영상에서 이지현 아들 우경이는 자신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소리지르며 떼 쓰기 일쑤였고 특히 엄마한테 거친 언행을 보이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이지현은 소리지르는 아들을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며 엄마로서의 주도권을 잃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엄마의 육아가 잘못됐다", "차라리 전 남편한테 애를 맡겨라" 등의 악플을 보냈다. 일각에서는 "엄마 눈에만 예쁘지 문제가 많은 아이다"라고 아들 우경 군을 탓하는 댓글도 있었다.


현재 '금쪽같은 내 새끼' 이지현 가족의 솔루션은 모두 종료됐다. 하지만 방송이 끝나도 일부 누리꾼은 여전히 이지현 가족을 향한 악플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악플이 계속해서 달리자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모두 닫았고, 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 역시 이지현 영상엔 댓글 기능을 막아 둔 상태다.


인사이트Instagram 'peace89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