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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는데 옷까지 잘 입는 '키 187cm' 안효섭의 훈내 나는 사복 패션 (사진)

최근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안효섭의 패션 센스가 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mhyoseop'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안효섭의 사복 패션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안효섭과 김세정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사내맞선' 8화의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은 10.8%(닐슨코리아 기준)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재벌 3세이자 식품회사 CEO 강태무 역을 맡은 안효섭은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로코 황제'로 거듭났다.


극 중에서 안효섭은 멋진 슈트를 빼입고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지만, 실제로는 '대학생 남친룩' 같은 편한 스타일을 주로 입는다.




안효섭은 187cm의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탄탄한 몸매로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후드티와 니트를 즐겨 입는 안효섭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안효섭은 편한 옷을 입고 훈훈한 분위기를 마구 뿜어내며 차세대 '남친짤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기도 하다.




'사내맞선'의 강태무와는 사뭇 상반되는 그의 사복 취향에 모두가 크게 환호했다.


누리꾼은 "안효섭은 거적때기를 입혀놔도 예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효섭과 김세정의 엄청난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SBS '사내맞선'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사내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