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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다 사랑에 빠지는 '20년 지기' 연기하는 '사운드트랙#1' 한소희·박형식

'사운드트랙 #1' 출연하는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교복을 입은 채 남다른 '케미'를 뽐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디즈니+ '사운드트랙 #1'


[뉴스1] 정유진 기자 = '사운드트랙 #1' 박형식, 한소희의 교복 사진이 공개됐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 제작진은 23일 시리즈 첫 회 공개를 앞두고 '역대급 케미 커플'로 불리는 박형식과 한소희의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있을 때 더욱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20년 지기 절친인 박형식과 한소희의 과거 고등학생 시절을 포착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교복 치마 아래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열심히 자전거를 탄다. 박형식은 그런 한소희의 곁에서 그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모습.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통해 극 중 20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이 친근하고 편안한 관계가 전달된다.


이와 관련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박형식과 한소희는 작품 속 20년 지기 절친인 두 주인공의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촬영 내내 최선을 다해 서로를 배려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면 및 캐릭터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대화하고 상의하며 친근한 팀워크를 쌓았다"며 "덕분에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완성된 것 같다, 이 부분에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면 '사운드트랙 #1'을 더욱 설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운드트랙 #1'은 오는 2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