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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윌리엄 따라 초코송이 머리 싹둑 자르고 '꽃미모' 뽐낸 벤틀리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바가지 머리를 벗어나 형 윌리엄과 같은 가르마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인사이트Instagram'yumihammington'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바가지 머리에서 벗어나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21일 샘해밍턴의 아내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벤틀리와 샘 해밍턴이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귀여운 바가지 머리에서 벗어나 첫째 윌리엄과 비슷한 '가르마' 헤어스타일을 한 벤틀리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았다.


벤틀리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로 새 헤어스타일도 '찰떡'으로 소화했다.




벤틀리는 조금 더 차분해진 헤어스타일을 통해 더욱 의젓해진 것 같은 분위기도 물씬 풍겼다.


정유미는 벤틀리가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드는지 신이 나서 학교에 갔다고 전했다.


이어 벤틀리는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머리카락 잘랐다고 자랑하고 한 바퀴 돌아서 머리를 자세히 보여줬다는 귀여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포켓몬 카드'를 손에 꼭 쥐고 있는 모습은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운 모습을 마구 뽐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