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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2차 접종 완료한 노제, 코로나19 확진...모든 일정 중단

댄서 노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nozeworld'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댄서 노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9일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노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노제는 지난 18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노제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nozeworld'


인사이트Twitter 'no:ze'


그러면서 "향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 그리고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노제는 다신의 트위터에 "오른쪽 콧구멍만이 날 숨 쉬게 해준다"라는 글을 올렸다. 


팬들은 "아프지 마 노제야", "무증상이길 바랐는데", "속상하다 속상해. 잘 먹고 잘 쉬고 어여 낫자"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방영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으며 각종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