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인 카페베네 겨울 신메뉴 6종

via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

추운 날씨에 한곳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모두 해결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카페베네 '브런치 메뉴'가 출시됐다.

최근 카페베네는 핫칠리그라탕, 로제펜네, 크림&치즈리조또 등 식사류와 크랩멜트, 튜나멜트 등 샌드위치류,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핫칠리그라탕은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와 모짜렐라치즈가 듬뿍 들어간 퓨전 스타일 그라탕으로,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또한 크랩멜트와 튜나멜트는 빵 위에 각각 게살 샐러드, 참치 샐러드와 모짜렐라치즈･슈레드체다치즈를 더해 오븐에 구운 것으로, 미니 소시지와 함께 제공된다.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인 이번 겨울 신메뉴 6종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 제약 없이 판매되며, 테이크아웃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가격은 식사류는 6,300원, 샌드위치류는 6,500원,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은 3,800원으로 부담 없는 선에서 책정됐다.

한편,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짱 맛있어 보인다", "식사하러 가자", "카페가 음식점화 되고 있다"라며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