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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 크기 달라 '성형 의혹' 받은 곽윤기가 전한 '코 짝짝이' 된 이유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과거 코 부상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꽉잡아윤기-Kwakyoong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콧구멍 크기가 다른 이유가 재조명됐다.


지난 16일 곽윤기는 개인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Kwakyoongy'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곽윤기는 팬들과의 소통 중 "콧구멍의 크기가 다르다"라며 '웃픈' 성형 의혹을 받았다.


이에 곽윤기의 과거 코 부상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 2020년 4월 JTBC 예능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 출연한 곽윤기는 콧구멍이 짝짝이가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MC 송은이가 곽윤기에게 "코를 다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그의 부상을 언급하자 곽윤기는 "경기하다가 사람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앞사람 발에 차여 콧구멍이 잘리고 코가 옆으로 무너졌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코에 남아있는 칼자국을 보여줘 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곽윤기는 볼에 생긴 보조개도 앞사람의 스케이트날에 찢겨서 생겼다고 토로한 바 있다.


누리꾼은 두 번이나 칼날에 얼굴이 다친 곽윤기를 걱정하며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는 상황임에도 스케이트를 계속 탄 그의 행보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곽윤기는 지난 16일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