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지우학'으로 대박나기까지 오디션만 500번 넘게 봤던 이유미 (영상)

Youtube 'ESQUIRE 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활약한 배우 이유미가 상상을 초월하는 오디션 횟수를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ESQUIRE Korea 유튜브 계정에 배우 이유미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독 눈길을 끈 건 이유미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대박 나기 전 그가 봤던 오디션 횟수다.

제작진이 영화 '인질'을 포함해서 본 오디션의 총 횟수를 묻자 이유미는 오디션을 몇 번 봤는지 상상이 안 간다고 운을 뗐다.

Youtube 'ESQUIRE Korea'

정말 열심히 살았다며 과거를 회상하던 이유미는 대략 400-500번 본 것 같다고 담담하게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해 데뷔 14년 차인 배우 이유미는 다양한 작품을 거쳐 지난해 넷플릭스 최고 인기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전 세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화제작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악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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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한 작품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오디션에 500번가량 도전하는 끈기와 열정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이유미가 앞으로 더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며 무수한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한편 해당 영상에는 나무위키에 올라온 자신의 정보를 보며 틀린 부분을 바로잡고, 옛 작품들을 되돌아보는 이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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