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좌)Mirror, (우)MailOnline
영국의 유명 상점 막스 앤 스펜서에서 '우유맛 보드카'가 판매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웨스트 도세트(West Dorset)의 한 농부가 검은 암소에서 짜낸 우유에 특수 효모를 사용해 개발한 '우유맛 보드카'가 절찬리에 판매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농부는 수세기 동안 야크의 젖으로 술을 제조해온 시베리아의 부족에게서 영감을 얻어 이 제품을 개발했다.
이 보드카는 0.5L 병에 26파운드(한화 약 4만5천원)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40도이다.
해당 보드카를 구매한 손님은 "이 보드카는 단순한 칵테일 이상의 맛을 보여준다. 깔끔한 맛에 정말 반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via Mail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