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후문에서 실종된 25살 내 동생 양도우를 찾아주세요"

인사이트사진 제공 = 양도우 씨 가족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년을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25세 양도우 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3시경 마지막으로 확인된 이후 자취를 감췄다.


실종 당시 인상착의는 카키색 롱패딩을 입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하얀 모자를 쓰고 검은색 언더아머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때에 따라서는 안경을 착용한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피부에 여드름 및 흉터가 많으니 더욱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양도우 씨 가족


실종자 가족 A씨는 "신고는 했지만 성인 남자이고 범죄 관련 증거가 없어 가출로 처리됐다"며 답답한 심경을 호소했다.


그에 따르면 휴대폰 위치 추적이 불가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유심칩을 뺀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계좌 추적 등에서는 별다른 범죄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수사를 맡고 있는 광주북부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신고가 늦어 실종 추정 시간 내 폐쇄회로(CC)TV 기록이 삭제됐으며, 출입국 및 진료 기록 등을 모두 확인했지만 행동반경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인근에서 해당 남성을 목격했다면 광주북부경찰서 담당수사관(010-7489-8545)에게 신고 가능하다.


실종자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족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리는 중이니 장난전화는 삼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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