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최고 여돌 7인이 결성한 '갓더비트' 첫 음방 무대 (영상)
SM이 올해 새로 선보인 최강 여자 아이돌 유닛 갓 더 비트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영상을 담은 직캠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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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가 음악 방송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갓 더 비트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Step back'(스텝 백) 무대를 보여줬다.
갓 더 비트가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온라인 콘서트에서 '스텝 백'을 선보인 적은 있으나, 음악 방송 활동은 처음이라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강렬한 올 블랙 의상을 입고 은장 체인을 휘감은 채 등장한 갓 더 비트는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Youtube 'M2'
이들은 각기 다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원래 한 그룹으로 데뷔했던 것처럼 완벽한 칼군무와 탄탄한 보컬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스텝 백'이라는 곡 제목에 맞춰 손을 뒤로 가리키는 포인트 안무와 시시각각 변하는 안무 동선을 선보이며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보아를 중심으로 메인 댄서 슬기, 효연이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를 추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볼거리가 넘치는 해당 직캠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30만 회를 훌쩍 넘기며 SM엔터테인먼트 간판 여가수들의 저력을 실감하게 했다.
Youtube 'M2'
한편, 갓 더 비트는 올해 처음 선보인 SM 걸그룹 유닛이다.
보아를 필두로 소녀시대 태연·효연, 레드벨벳 슬기·웬디, 에스파 카리나·윈터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스텝 백'은 SM 유명 작곡가 유영진이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자존감 높은 태도로 자신의 사랑을 지키는 여성의 모습을 표현한 힙합 R&B 곡이다.
Youtube 'Mnet K-P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