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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아내 배 위에 '예술 작품' 그린 남편 (사진)

태어날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만삭인 아내의 배에 정교한 그림을 그린 남편의 인증샷이 화제다

via Simon Schaffrath / boredpanda

만삭인 아내의 배에 정교한 그림을 그려 태어날 아기에게 메시지를 남긴 남편의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시몬 샤프라쓰(Simon Schaffrath)가 공개한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사진들을 소개했다.

 

이 사진들은 시몬이 일주일에 걸쳐 작업한 것들로, 그는 아내의 배와 가슴에 눈이 쌓인 산,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바닷가, 골프를 칠 수 있는 골프장 등을 그려넣었다.

 

시몬과 그의 아내는 앞으로 태어날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각각의 사진들에는 저마다의 메시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오는 11월 태어날 아기 테오도르(Theodor)를 위해 그림 속에 '뭐 든지 할 수 있어', '우리가 너의 길을 찾아줄게', '순간을 즐기렴', '목표를 알기 바란다'는 응원의 목소리를 담았다.

 

시몬과 아내가 테오도르에게 남긴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소개한다.

 

1. 뭐 든지 할 수 있어 (You can reach everything)

 


 

2. 우리가 너의 길을 찾아줄게 (You will find your way)

 


 


 

3. 순간을 즐기렴 (Enjoy the moment)

 


 


 

4. 목표를 알기 바란다 (Know your goals)

 


 

via Simon Schaffrath / boredpanda

임성실 기자 seongsi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