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우리 아이의 생애 첫 설빔을 찾고 있다면, 동화같은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모이몰른의 신제품을 주목해보면 어떨까.
한세드림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설을 맞아 특별함을 더해줄 '감성 저격' 설빔 스타일링 아이템을 제안한다.
아이들을 위한 설빔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편안한 착용감과 부드러운 소재다. 여기에 다양한 원단 활용과 컬러감, 디자인 디테일 등도 놓칠 수 없는 요소다. 특히 자수, 패턴 등 디자인 포인트가 적절히 들어간 제품을 고르면 한결 특별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특히 모이몰른 '스페셜 라인'은 첫 설 나들이에 나서는 영유아들에게 제격이다. 매년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로 백일, 돌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의상으로도 인기다. 모자와 타이, 헤어밴드 등을 세트로 함께 구성해 활용도까지 높였다.
올해 스페셜 아이템 역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 모자와 우주복을 세트로 선보인 스페셜가든우주복은 편안한 모달 소재 바디에 자수 망사 원단, 앞요크 배색 포인트 자수, 레이스 등으로 착용감과 디자인을 모두 챙겼다.
싱글스판 셔츠 및 4부 블루머 팬츠로 구성된 스페셜체크오버올상하와 우븐스판 원단 셔츠에 자켓, 팬츠를 매치한 스페셜체크자켓정장3SET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체크 패턴이 돋보인다. 두 제품 모두 보타이를 세트로 구성해 한층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이 밖에 스페셜셀레나원피스는 자수 망사 원단에 망사 원단 레이어드 소매와 티어드 스커트로 화려한 디테일을 더했으며, 헤어 밴드도 함께 세트로 담았다.
설맞이 아이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모이몰른의 22년 봄 시즌 아이템도 주목해보자. 모이몰른은 이번 시즌 '해피니스 인 네이처' 테마로 신전, 천사의 신화 모티브를 적용한 동화 같은 콘셉트를 선보인다.
특별한 설빔 연출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간절기 일상복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도 좋다. 화보를 통해 소개하는 코디 외에 다양한 아이템과 따로 또 같이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포켓 플립과 사자모양 부클자수가 유니크한 스핑키자켓, 미드톤 데님스판 팬츠 스핑키시보리데님팬츠, 랍바로 감싸인 바디와 사자 자수가 포인트인 스핑키볼캡은 캐주얼하면서도 특별한 분위기로 스타일링하기 좋다. 여아를 위한 아이템도 있다.
천사 자수 포인트의 롤리핑크트윌자켓, 빅 포켓과 시즌 모티브 자수 디자인의 롤리핑크트윌팬츠, 귀 모양 장식과 천사 자수를 더한 롤리핑크캡모는 함께 매치하면 요정과 같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특히 자켓과 팬츠는 스판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설을 맞아 더욱 특별한 코디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모이몰른만의 '감성 저격' 설빔 스타일링을 추천한다"며 "착용감은 물론 고급스러운 소재와 자수 등의 디테일로 설 이후에도 스타일링을 빛내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