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디올'이 설날을 위한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디올 2021 가을 남성 패션쇼를 탄생시킨 킴 존스와 케니 샤프의 협업 컬렉션으로 케니 샤프가 2022, 임인년을 상징하는 십이간지 동물인 호랑이에 헌정하여 재해석하였다.
매혹적인 호랑이 상징은 행운의 의미를 지닌 블루, 화이트, 레드 컬러의 프린트, 자수, 패치로 셔츠, 니트 웨어, 데님 팬츠, 다운 재킷과 같은 시즌 아이템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호랑이 모티브는 남성용 주얼리를 비롯하여, 이번 컬렉션의 액세서리 및 Dior Lingot 22 백, Dior Lock 백, 그리고 그레이 레더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B27 스니커즈에서 등장해 포인트를 선사한다.
활기찬 기운으로 가득찬 디올의 Dior and Kenny Scharf 캡슐 컬렉션은 아시아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