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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전서 패배한 후 눈물흘리는 이승우 (사진 7장)

U-17 벨기에전에서 패한 뒤 그라운드에 엎드려 우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U-17 벨기에전에서 패한 뒤 그라운드에 엎드려 우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28일 오후(현지시간) 칠레 라세레나의 라포르타다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축구대회 16강전 한국과 벨기에의 경기에서 0-2로 한국이 패했다. 

 

경기 후 그라운드에 엎어진 이승우의 모습에 상대팀 선수들은 물론 감독, 팀 동료들까지 이승우에게 위로를 건넸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우는 후반 26분 오세훈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실축해 죄책감이 더욱 큰 모습이다. 

 

힘든 여건에서도 잘 싸워준 이승우 선수의 모습을 모았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