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3CE가 모델 차주영을 신제품 '스플릿 세컨드 에디션'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는 1월 24일 출시하는 '스플릿 세컨드 에디션'은 다양한 스킨 톤이 모브를 누릴 수 있도록 감각적인 쿨 모브 톤에 다정한 로지 빛 한 방울 톡 떨어뜨린 듯한 컬러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어, 'MZ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한소희와 신세경을 동시에 닮은 마스크로 화제를 모았던 모델 차주영을 신제품 에디션 모델로 선정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차주영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 모브 톤 메이크업을 강조해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스플릿 세컨드 에디션'은 모브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범용적인 컬러 스펙트럼을 제공해 피부 톤에 구분 없이 웜, 쿨톤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부터 페이스 블러쉬, 블러 워터 틴트, 아이 스위치, 듀 네일 컬러까지 총 6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한편, 3CE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플래그십 스토어에 오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 강한 컬러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미디어아트로 각광받고 있는 '308 아트 크루'와 협업하였으며, 신제품 무드에 맞는 오브제와 공간적 해석으로 새로운 뷰티 경험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팝업스토어 전시를 기념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3CE 스플릿 세컨드 에디션은 1월 24일 3CE 웹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