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뿌까머리에서 벗어나 '중단발' 스타일링하고 미모 정점 찍은 있지 예지
ITZY의 리더 예지가 중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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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itzy.all.in.u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있지(ITZY) 예지가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오늘(19일) 예지는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데뷔 초부터 고수하던 긴 머리 스타일링을 내려놓고 중단발을 하고 웃고 있는 예지의 모습이 담겼다.
중단발을 한 예지의 가늘고 긴 목과 흰 피부가 특히 돋보인다.
또한 예지는 화장을 거의 안 한 듯한 얼굴을 해 청순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예지는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중단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무결점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평소 '뿌까 머리' 등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던 예지가 머리카락을 자른 후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Youtube 'M2'
Youtube 'M2'
올해 23살을 맞은 예지의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에 팬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예지가 속한 그룹 있지는 오는 2월 19일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있지의 팬미팅 'Beyond LIVE - ITZY The 1st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Youtube '스브스 케이팝 / SBS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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