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원짜리 돈가스 세트에 밥 대신 멸치국수 준 사장님 "땡큐 vs 안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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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너가 왜 여기서 나와...?"


음식을 먹다 보면 믿고 먹는 조합이라는 말이 있다. 함께 먹으면 맛을 배가시켜주는 음식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그런 조합을 무너뜨린 새로운 조합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돈가스 세트 호불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게시글에는 8천 원짜리 돈가스 세트의 사진이 들어있는데 구성은 멸치국수, 돈가스, 김치, 샐러드, 단무지였다.


해당 세트에 작성자는 "돈가스 세트에 밥 대신 멸치 국수를 준다"라며 호불호 여부를 물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약 7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먼저 좋다는 측에서는 "밥 대신 멸치 국수가 훨씬 비싼 음식이다", "가성비로 봐도 훨씬 이득이다", "보니까 서비스 국수가 아니라 제대로 된 한 그릇이다" 등의 의견을 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하지만 반대 측도 만만치 않았다. 이들은 "돈가스의 단짝은 깨를 뿌린 밥"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돈가스에는 깨 뿌린 밥이 국룰이다", "돈을 떠나서 돈가스에 잔치국수는 안 어울린다", "우동이나 모밀이었으면 모르겠는데 국수는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밥보다 국수가 비싼 음식인 것은 알고 있으나 메인인 돈가스를 더 맛있게 먹는 것에 중점을 두는 모습이었다.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 어떤가, 돈가스+잔치국수. 호인가 불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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