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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후 10년만에 올리는 '결혼식' 앞두고 입원한 홍영기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입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가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복을 입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어제 갑자기 죽을 만큼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이상 반응이 왔대요. 할 일도 많고 아이들도 돌봐야 하는데 입원이라니. 아무 이상 없기를 기도해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홍영기의 입원 소식에 많은 팬들의 걱정이 모이고 있다.



홍영기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생활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홍영기는 "올해 결혼 10년 차라 저희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라며 "요새 예식장을 보고 있다"라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언급했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2년 21살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남자친구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했다. 현재는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