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재물운 터지고 싶으면 '쇄골·발목·무릎'에 있는 점 빼야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우리 얼굴, 몸에서 적게는 한두 개, 많게는 10개 이상의 점을 찾을 수 있다.

얼굴에 있는 점은 그 사람만의 특징이 되며 매력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과학적으로 명백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관상학에서는 얼굴에 찍힌 점의 위치로 사람의 운수나 성격을 파악하기도 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올해 대박 나고 싶다면 꼭 빼야 할 점들의 위치를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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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aomoi'는 관상 전문가가 알려주는 재운을 쫓아내는 점의 위치를 공유했다.

먼저 쇄골에 있는 점을 빼야 한다. 이 위치에 있는 점은 짐처럼 사람의 어깨에 짊어져 있다.

쇄골에 점이 있는 사람들은 경력에 비해 많은 인정을 받지 못한다. 이 점은 1년 내내 돈이 부족하게 만든다.

관상학에서 코와 경제력은 불가분의 관계다. 코는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신체 부위란 말이 있다.

특히 코끝에 점이 있으면 중년에 손재수가 있거나 재물을 모으기 힘들다고 한다. 코에 있는 점은 빼야 한다는 게 관상학의 일관된 주장이다.

왼쪽 무릎에 있는 점, 목 한가운데에 있는 점, 발뒤꿈치나 발목에 있는 점, 팔 뒤쪽에 있는 점도 빼는 게 좋다고 한다.

물론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무조건 믿기보다 재물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그저 재미로 보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