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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벽 넘어 다니며 전기로 적들 마비시키는 신규 챔피언 '제리' 추가 (영상)

리그 오브 레전드의 158번째 챔피언 제리가 공개됐다.

인사이트리그 오브 레전드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의 158번째 챔피언 제리가 공개됐다.


제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배경 중 하나인 지하 도시 자운에 소속된 신규 챔피언이다.


주 역할군은 원거리, 부 역할군은 암살자로 지정되었으며 전기 마법으로 자신의 힘과 손수 제작한 총을 사용한다.


아크샨에 이어 등장한 17번째 원거리 챔피언으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SkinSpotlights'


제리의 Q스킬은 기본 공격으로 첫 번째 적에게 맞으면 사라지는 7발의 탄환을 점사한다.


W스킬은 제리가 전기 투사체를 발사해 적중한 첫 번째 적에게 둔화와 피해를 준다. 이때 투사체가 벽에 맞으면, 맞은 곳으로부터 직선으로 장거리 레이저가 발사된다.


E스킬은 제리가 짧은 거리를 도약해 적 관통 효과를 부여한다. 도약 각도에 따라 벽을 타고 이동하거나 넘을 수도 있다.


궁극기는 제리가 전기 에너지를 발산해 주변 적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을 과충전 상태로 만든다. 과충전 상태가 되면 추가 피해, 이동 속도, 공격 속도가 부여된다.


다만 제리는 공식적인 출시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YouTube 'SkinSpotlights'